‘퍼팅 고수로 변신’ 셰플러, 시즌 첫승

  • 2024.03.12 00:10
  • 2개월전
  • 경상일보
‘퍼팅 고수로 변신’ 셰플러, 시즌 첫승
SUMMARY . . .

셰플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제패 이후 1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보탠 셰플러는 PGA 투어 통산 우승을 7승으로 늘렸다.

우승 상금 400만달러를 받은 셰플러는 페덱스컵 랭킹 1위로 올라섰고,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더 단단하게 다졌다.

늘 우승 경쟁을 벌이고도 정작 우승까지 이르지 못한 이유도 퍼팅 불안 때문이었다.

그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출전 선수 가운데 평균 퍼트 6위(27개), 그린 적중 시 홀당 퍼트 개수 1위(1.58개)로 퍼팅 고수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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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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