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 휠체어 유튜버 박위와 올 가을 결혼!

송지은은 "완성되지 않은 삶의 퍼즐의 마지막 한 조각 같은 사람과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지은의 예비 신랑 박위는 2014년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재활에 매진하며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고 있다.

그는 2019년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개설하여 장애 인식 개선과 인권 증진에 기여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박위는 '위라클' 채널 운영으로 인정받아 2022년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 분야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