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한려수도권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추진

  • 2024.03.13 16:31
  • 3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 한려수도권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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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한려수도권에 유일한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의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은 증가하는 해양레저관광 수요에 부응하는 지역 거점을 조성하고자 우리나라 전 해역을 7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권역별로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권역 해양레저관광의 중심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창원시는 지난해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에 탈락한 뒤 곧바로 2024년 공모사업 준비에 돌입하였고, 경남도 및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전방위적 노력을 통해 올해 해양수산부 해양레저 관광 거점 공모 사업비 10억원을 정부 예산에 반영시켰다.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은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이 있는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 4계절 해양레저체험이 가능한 체험센터와 체험센터 주변 해역을 이용한 다채로운 야외 해양레저 체험시설, 체감형 해양안전교육체험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8년까지 총사업비 430억원 중 국비 215억원, 나머지 215억원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50%를 분담해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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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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