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전설' 현주엽, 모교 휘문고에서 근무 태만 및 특혜 논란...현 감독 "방송활동은 일과 후나 주말"

  • 2024.03.13 21:05
  • 2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농구 전설' 현주엽, 모교 휘문고에서 근무 태만 및 특혜 논란...현 감독  "방송활동은 일과 후나 주말"
SUMMARY . . .

고등학교 농구부 운영 파행: 현 감독이 방송이나 유튜브 촬영 때문에 훈련과 연습에 자주 불참했고, 아예 훈련과 연습 경기를 거른 적도 있다는 주장이다.

현 감독에 대한 겸직 특혜: 현 감독이 휘문고 감독직과 더불어 방송 출연,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며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다.

채용 과정에서의 부적절성: 현 감독이 보조 코치로 자신의 고교 선배를 선임했는데, 해당 코치가 과거 휘문고 농구부 면접에서 탈락한 이른바 '부적격자'라는 주장이다.

현 감독은 한국일보에 "방송 활동을 늘리지도 않았고 촬영도 일과 시간 이후나 주말을 이용해 한 것"이라며 "(내가 선임한) 코치가 면접에서 왜 떨어졌는지를 듣지는 못했고 같이 운동을 했는데 능력이 있는 분이라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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