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회야강 친수시설 개선으로 시민불편 해소 - 경남데일리

  • 2024.03.14 11:05
  • 2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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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회야강 친수시설 개선으로 시민불편 해소 - 경남데일리
SUMMARY . . .

산책로의 경사로 소교량 등에 사용된 데크는 겨울철 결빙이나 우기시 수막현상으로 인해 미끄럼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야자매트 설치를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한층 더 안전한 산책로로 개선한 것이다.

이번에 설치된 야자매트는 평산동 KCC 스위첸 아파트 앞 데크 경사로를 시작으로 서창동 용암교 인근 데크 경사로까지 총 15개소에 350M를 설치했다.

이에 시는 오리소공원 입구 횡단보도 건너편 국공유지에 불법점용 중이던 각종 시설물과 부지를 빠르게 원상복구 조치 후 주차장을 조성해 주차 문제를 해소하했고 3월말 착공될 리모델링 사업으로 재탄생할 오리소공원 이용객들의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웅상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회야강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 등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고 오리소공원 리모델링 사업이 착공되는 3월말부터 10월초까지는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공원이용 차단 등 다소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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