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SD 선수 4명 나서 16일 고척돔서 야구클리닉

  • 2024.03.15 00:10
  • 2개월전
  • 경상일보

방한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국내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야구 클리닉을 펼친다.

MLB 홍보대행을 하는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14일 “다저스 선수 2명, 샌디에이고 선수 2명과 연습경기 상대인 한국야구대표팀 선수 3명이 16일 오후 1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유소년 야구 클리닉에 나선다”고 전했다.

서울시에서 선정한 유소년, 청소년 야구 선수 30명에 2023년 MLB 컵 우승·준우승팀 리틀야구 선수 60명까지 총 90명이 클리닉에 참여해 투구, 수비, 타격 훈련을 한다.

지도자로 나서는 MLB 선수들과 한국 야구 대표팀 선수는 추후 결정된다.

찰리 힐 MLB 국제사업총괄 부사장은 “MLB는 오래전부터 한국의 유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

  • 경상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