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경매에 나와…파산 절차 진행 중

  • 2024.03.15 07:18
  • 1년전
  • 굿데일리뉴스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경매에 나와…파산 절차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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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록기 소속사는 체불 사실을 인정하며 "법인 회생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법인의 회생 절차는 종결됐고, 홍록기는 지난해 2월 개인 파산을 신청했다.

법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홍록기의 자산은 지난해 7월 기준 22억원이었고, 부채는 30억원에 달했다.

법원은 홍록기에게 파산 대신 회생절차를 권유했으나 채권자 동의를 얻지 못하면서 파산 절차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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