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아나운서 이정민과 의사 남편 박치열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여 공감 능력 차이로 인한 고민을 토로한다.
내일(19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이번 에피소드에서 이정민은 남편 박치열의 공감 능력 부족으로 인해 서운함을 느낀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박치열은 아내가 과한 공감을 원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수액도 놔주고 못 해준 게 없다"라고 설명한다.
오은영 박사는 이정민은 '감정형', 박치열은 '사고형'이라고 분석하며 두 사람의 성격 차이가 갈등의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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