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없는 황선홍號, 결전지 사우디로 출국

  • 2024.03.19 00:10
  • 2개월전
  • 경상일보
황선홍 없는 황선홍號, 결전지 사우디로 출국
SUMMARY . . .

이번 대회에는 원래 황선홍(사진) U-23 대표팀 감독이 직접 팀을 이끌고 갈 예정이었으나 그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로 사령탑이 공석이 된 A대표팀의 임시 감독을 맡게 되면서 U-23 대표팀은 '황선홍 없는 황선홍호'가 돼버렸다.

황 감독은 A대표팀을 이끌고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4차전에 나서며, 그 대신 명재용 수석코치가 담맘에서 U-23 대표팀을 지휘한다.

한국은 오는 20일 태국과 첫 경기를 벌인다.

태국전 결과에 따라 23일에 사우디-요르단 경기의 승자 또는 패자와 경기하고, 26일에 최종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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