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LG 임찬규·정우영 상대로 홈런 두방 4타점 폭발

  • 2024.03.19 00:10
  • 2개월전
  • 경상일보
김하성, LG 임찬규·정우영 상대로 홈런 두방 4타점 폭발
SUMMARY . . .

오지환은 0대2로 뒤진 2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딜런 시즈와 풀 카운트 접전을 펼치다가 7구째 시속 142㎞ 컷 패스트볼을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서울시리즈가 시작하기 전 MLB 시범경기에서 26타수 8안타(타율 0.308), 1홈런, 5타점을 올린 김하성은 서울시리즈 두 경기에서 8타수 3안타(2홈런) 4타점을 올리며 MLB 개막 준비를 마쳤다.

샌디에이고는 20일과 21일, 고척돔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MLB 정규리그 개막 2연전을 벌인다.

고우석은 9회말 첫 타자 박해민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한 뒤 김현종을 삼진으로 처리해 한숨을 돌렸다.

#샌디에이 #김하성 #서울시리즈 #경기 #타석 #처리 #5회 #날리며 #고척돔 #파드리스 #7회초 #20일 #18일 #추가점이 #팽팽 #삼진 #벌인 #중전 #시속 #개막 #2연전 #김현종 #안타 #8타수 #홈런포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

  • 경상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