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 2024.03.19 13:36
  • 2개월전
  • 뉴제주일보

서귀포시는 경기침체 속 고금리로 시설개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ㆍ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융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최고 7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은 노후된 위생시설 개선을 통해 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융자사업 금리는 연 2%에서 1%로 인하했으며 2024년 1월 1일 이후 융자 신청 건부터 소급 적용된다. 융자 종류는 시설개선자금(식품제조ㆍ가공업소 7000만원 이내,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3000만원 이내,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1000만원 이내)과 육성자금(우수업소 또는 모범업소 및 위생등급 지정업소 3000만원 이내)이 있다. 식품접객업소 중 유흥ㆍ단란주점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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