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지 ‘시와편견’ 봄호 나왔다

  • 2024.03.19 16:06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계간지 ‘시와편견’ 봄호 나왔다
SUMMARY . . .

이번 호에는 표지인물로 제3회 시와편견문학상 수상자인 신미균 시인 특집을 다루고 있다.

신미균 수상자의 당선작인 '폭탄돌리기'외 4편을 소개하고 신미균 시인의 시 세계를 다룬 황정산 문학평론가(시인)의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 신미균 시인의 시집 '길다란 목을 가진 저녁'을 분석한 김용길 문학평론가(시인)의 '상큼 발랄 통쾌한 시집' 평론이 실려 있다.

황정산 평론가는 "신미균 시인의 시집 '길다란 목을 가진 저녁'은 웃기면서도 슬픈 블랙코미디 같은 시들로 엮여 있다.

신미균 시인의 시를 읽다 보면, 톡톡 튀는 반전과 아이디어에 웃음도 나오고 눈물도 나오고 고개도 끄덕이게 된다, 그래서 시집을 가까이 두고 자꾸 읽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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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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