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태국 상대로 ‘속죄의 연승’ 노린다

  • 2024.03.20 00:10
  • 2개월전
  • 경상일보
韓, 태국 상대로 ‘속죄의 연승’ 노린다
SUMMARY . . .

한국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 최강 태국을 상대로 '속죄의 연승'에 도전한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을 치른다.

이어 22일 태국으로 출국해 한국 시간으로 26일 오후 9시30분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4차전을 벌인다.

앞서 싱가포르와 중국에 연승한 한국은 2위 태국에 승점 3 앞선 선두(승점 6)에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은 탁구게이트로 결정타를 맞고 대표팀 사령탑에서 경질됐고, 본업이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인 황 감독이 일단 태국전에 한해 임시로 A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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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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