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 운영..'문화유산으로 살펴보는 제주'

  • 2024.03.20 12:37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국립제주박물관(관장 박진우)은 제주 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4월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2024년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 주제는 ‘문화유산으로 살펴보는 제주’이며, 상반기(4.17.~6.26.), 하반기(10.2.~11.13.) 총 9차례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매회 강연은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연은 △문화유산, 대중에게 다가가다(정명희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과장), △글과 그림으로 남긴 제주 목사의 기억, “탐라순력도”(김승익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제주의 옹기(염미경 제주대학교 교수), △추사 김정희와 세한도(이수경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어느 수집가의 초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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