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축제 발전 ‘축제위원회 회의’ 개최

  • 2024.03.20 17:22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 축제 발전 ‘축제위원회 회의’ 개최
SUMMARY . . .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진주시 축제의 전반적인 일정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2023년 2월부터 시작한 경남연구원의 '축제 안전진단 연구용역 결과',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의 '제23회 진주논개제 계획' 등을 보고받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경남연구원에서는 인파가 가장 많이 모이는 진주남강유등축제 초혼점등식장과 촉석문 인근 인파 밀집에 대해 여러 가지 해결방안을 제시했고, 진주시와 축제 주관단체는 이를 잘 반영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축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축제위원회 위원님들의 지혜를 모아 5월 논개제부터 8월 M2페스티벌 및 문화재야행, 진주의 대표 축제인 10월 축제가 안전하면서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진주시 축제위원회는 '진주시 축제 지원 조례' 에 따라 2023년 7월부터 축제, 문화, 예술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위원장 차석호 부시장)돼 축제의 육성, 발전, 지원에 관한 사항 심의 등 진주시 축제 통합관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축제 #진주시 #안전 #개최 #축제위원회 #방안 #지원 #성공적인 #경남연구원 #10월 #협조 #7월 #주관단체 #육성 #부시장)돼 #사랑받 #안전진단 #진주논개제 #문화 #전반적인 #통합관리 #추진하기 #제23회 #계획 #의견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