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새로운 위험 예측·예방 상시 대비체계 강화

  • 2024.03.20 17:29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는 새로운 위험요인에 대비하고자 ‘국가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대비한 관계기관 합동, 민간 참여 훈련 실시로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범국민적 훈련을 말한다.

올해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경기장 및 공연장에서 발생한 사고’ 유형으로 안전한국훈련기간(2024.10.21.~11.3.) 중에 훈련을 실시하고,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재난발생에 대한 신속한 ▲상황판단회의 실시 ▲긴급재난문자 발송 ▲주민대피요령안내 등 초기대응단계를 점검하고, 사고 수습·복구 등의 실전 역량을 키우기 위한 훈련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토론훈련)와 재난 현장에 설치되는 통합지원본부(현장훈련) 간의 실시간 이원중계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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