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공용 민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이용기관 선정

  • 2024.03.21 10:09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용 민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이용지원 기관으로 선정돼 연간 이용료를 최대 2,80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내 민간 클라우드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공공기관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초기 이용료를 지원해 공공부문의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와 행정시는 현재 내부 메신저를 함께 이용 중이다. 15년 가까이 사용해 오면서 장비 노후화, 서비스 장애, 단순 기능 오류 등의 문제가 나타났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민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공공용 협업툴을 도입하고 클라우드 자원관리를 통해 서비스 장애를 줄이고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새롭게 도입되는 협업툴의 주요 기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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