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에서 9기 옥순, 남자 3호, 남자 1호가 각자 눈물을 쏟는 모습이 공개되어 흥미를 유발한다.
이에 남자 3호는 미리 준비한 문구를 읽으며 "사랑스럽고 마음에 드는 모든 것과는 헤어지기 마련"이라고 낭송한다.
그러다 그는 갑자기 울컥해 낭송을 멈추고 결국 눈물을 쏟는다.
그는 14기 옥순을 언급하며 좋아하는 노래를 들려주고, 음악이 나오자마자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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