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스뮤직은 최근 아티스트 개개인을 향한 악의적인 인신공격 및 익명성을 이용한 악성 게시글이 증가하고 있다고 파악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모니터링 및 채증을 강화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인격을 모독하고 음해하기 위한 게시물, 성희롱,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한 조롱 및 욕설 등은 모두 고소 대상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직적으로 부정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게시글을 작성 후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삭제하는 행위도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수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쏘스뮤직은 특히 미성년자 멤버를 포함한 아티스트들의 인격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악성 게시물에 대해서는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 채널을 가리지 않고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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