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산림복지서비스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 2024.03.24 00:00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산림복지서비스 분야에 4억9600만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산림복지서비스란 산림문화‧휴양, 산림교육 및 치유 등의 서비스를 창출‧ 제공함으로서 국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활동을 말한다.

시는 국토녹화 50주년, 국민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에 산림휴양형으로 서귀포 치유의 숲, 산림경영형에 사려니숲이 선정되어 관광자원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산림치유는 질병 치료 행위가 아닌 건강 유지를 돕고, 면역력을 높이는 치유활동을 제공하며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운영한다. 주로 도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 유지를 위한‘느영나영 힐링숲’과 아동‧청소년 대상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 회복 지원의‘마음건강 돌봄숲’, 태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숲태교’, 노인 대상의 활력 증진‘쉼낭에 들다’, 장애인 대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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