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서도 챗GPT 배운다…제주도민대학,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 2024.03.24 00:00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민대학의 특별과정으로 ‘읍면지역 찾아가는 챗GPT 과정’을 2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하는 이번 강좌는 제주도민대학과 연계해 지역농협 공간에서 챗GPT활용 기초교육 및 실전활용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디지털 분야 교육과정의 높은 신청 열기를 반영해 읍면지역 주민들에게도 교육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각 지역농협 17곳의 교육실에서 2일간 진행된다. 챗GPT를 처음 접하는 기초자를 위한 강좌로 과정당 15명의 수강생이 참여할 수 있다. 총 34회의 강의에 500여 명의 도민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제주도민대학 누리집(jejudomin.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강의장마다 노트북이 설치돼 있으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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