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가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하극상' 논란을 빚은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의 사과 방식에 대해 비판했다.
이천수는 2009년 심판에게 불미스러운 행동을 했다가 홈경기 선수 입장 때 페어플레이 메시지 기수를 맡는 징계를 받았다.
당시 이천수는 페어플레이 깃발을 들고 가는 것이 선수의 역할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천수의 비판은 이강인의 진심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사과 방식에 대한 지적으로 해석된다.
#페어플레이 #선수 #깃발 #이천수 #입장 #비판 #받았 #이강인 #잘못 #러닝 #역할이 #당시 #울컥했다" #홈경기 #2009년 #방식 #보이 #징계 #명보 #강인이 #22일 #카타르 #축구선수 #메시지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