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박물관, 4월부터 초·중·고 학생 대상 해녀문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 2024.03.25 14:29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해녀박물관, 4월부터 초·중·고 학생 대상 해녀문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해녀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살아있는 문화유산, 해녀를 만나다'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현장학습과 수학여행으로 해녀박물관을 방문한 초·중·고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살아있는 문화유산, 해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탈의장에서 물질을 준비하는 과정과 아무런 장치 없이 맨몸으로 잠수해 해산물을 채취하는 물질 영상을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해녀의 삶과 생애, 공동체문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해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갖는다.

해녀박물관은 7월부터 8월까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와 함께 해녀박물관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하는 해녀문화유산 이해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유산 #학생 #해녀 #방문 #초·중· #해녀박물관 #대상 #보여주 #살아있 #제주해녀 #현직 #단체 #생애 #만나 #교육강사 #영상 #나누며 #만나다'라 #학교별 #궁금증 #4월 #누리집 #수학여행 #어린이 #7월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