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만의 맛, 관광자원으로 키운다..올해 16개 사업 5억 1,100만원 투자

  • 2024.03.25 14:40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만의 독특한 고유 향토 음식문화를 보존하고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4년 향토음식육성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16개 사업에 5억 1,100만원을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도는 22일 도 향토음식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3차 제주도 향토음식육성 기본계획에 따른 올해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제주도 향토음식 육성 및 지원조례' 제3조에 따라 제3차 향토음식육성 기본계획(2023~2027, 5개년)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한다.

제3차 향토음식육성 기본계획에 맞춰 2023~2027년 5년간 3개 추진전략과 11개 추진과제에 50억 6,2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올해 △향토음식 발굴·보전·계승 △향토음식 육성 및 경쟁력 강화 △향토음식 연계 상품화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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