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선율을 연주하는 4월의 토요힐링 콘서트 개최

  • 2024.03.25 14:53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 주말 기획 공연 2024 토요힐링콘서트를 오는 4월 6일 1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클래식과 함께하는 특별한 휴식처를 공연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첫 번째 무대는 특색있는 음색의 바순 듀오가 프란시스코 미그노니의 ‘두 대의 바순을 위한 소나타 1번’을 연주한다. 이후 색소폰 솔로가 줄리오 카치니의 ‘아베마리아’와 장 마타티아의 ‘더 데빌스 래그’를 연주해 색소폰만의 묵직함과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이후, 클라리넷 듀오가 현대 클라리넷계의 거장이자 작곡가인 미셸 망가니의 ‘두 대의 클라리넷을 위한 소협주곡’을 공연한다. 이후 목관악기의 꽃 오보에가 솔로로 각 악장이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