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경남 무형유산 가야진용신제 봉행

  • 2024.03.25 14:40
  • 1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시 경남 무형유산 가야진용신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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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7일 오전 11시부터 양산시 원동면 낙동강변에 위치한 가야진사 일원에서 가야진용신제보존회(회장 김진규) 주관으로 가야진용신제 봉행 및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가야진용신제는 용당리 가야진 용소(龍沼)의 용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제의로써, 삼국시대부터 시작되어 조선시대까지 1400년 이상 이어져 온 국가제례(중사)로 1997년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경상남도 민속자료 및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계승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가야진용신제 봉행 및 한마당 축제를 통해 우리지역의 무형유산을 통해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형유산의 보존과 전승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한편 가야진용신제는 2024년 문화재청의 국가무형유산 신규 조사 대상 종목으로 지정되어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의 현지조사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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