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미조면의 옛 냉동창고를 리모델링하여 남해의 핫플레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페이스 미조’가 3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새로운 기획전시 ‘Punctuation, 너와 나’를 개최한다.
무료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마르틴 부버(Martin Buber)의 저서 ‘너와 나(Ich und Du)’에서 말하는 가장 중요한 대화, 즉 ‘너’와 ‘나’의 상호작용을 작품을 통해서 수행하는 전시다. 사진가 신혜림과 음악가 성경이 만나 언어의 한계를 뛰어넘어, 사진과 음악이 서로 교감하고 대화하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이다.
전시 제목 ‘Punctuation(구두점, 문장부호)’은 사진과 음악이 언어의 한계를 넘어, 언어로 말하지 못하는 감정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신혜림이 사진을 찍고
뺑소니 혐의 속 김호중, 콘서트 무대에 올라 "진실은 밝혀진다"...창원 콘서트 개최, "모든 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
8시간전 메디먼트뉴스
[그녀가 죽였다] <‘5월’을 피로 물들인 고유정의 살인 달력 공개>
11시간전 MBC
<개는 훌륭하다> 4년 만에 ‘개훌륭’ 견습생으로 돌아온 조정민, 공격적인 ‘일진 犬’ 비숑 프리제 앞에서 경악
11시간전 KBS
피식대학, 영양군 지역 비하 논란 사과…“무례한 표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8시간전 굿데일리뉴스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CEO보험’과 ‘금수저’ 설계사-탈세 비즈니스의 탄생
12시간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