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실명 위기 극복 후 근황 전해 “안 보이면 안 보이는 대로, 열심히 들으면서 하면 된다”

  • 2024.03.25 22:26
  • 2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송승환,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실명 위기 극복 후 근황 전해 “안 보이면 안 보이는 대로, 열심히 들으면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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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은 24일 방송된 TV조선 '송승환의 초대'에서 시각장애 4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힘들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그분들과 오랜 세월 나눈 얘기 중 혼자 알기 아까운 재밌는 것도 많고, 뵙고 싶은 분들을 초대해 함께 얘길 나누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배우 김영옥과 이순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송승환을 칭찬하며 그의 긍정적인 태도를 응원했다.

송승환은 "세 명의 트로이카 시대였다"며 채시라와 최진실(1968~2008), 김희애를 언급했다.

채시라는 "최진실에게 먼저 섭외가 갔다는 사실이 사실이냐"는 송승환의 질문에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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