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극복한 송승환, 근황 공개: "잘 안 보이면 열심히 들으면서 해요"

혼자 알기 아까워서 뵙고 싶은 분을 초대해서 토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송승환의 초대'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영옥, 이순재가 영상 메시지를 보내 송승환을 응원했다.

송승환은 시각 장애에 대한 어려움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강조했다.

송승환은 채시라, 최진실(故), 김희애를 '세 명의 트로이카 시대'라고 언급하며 "사실 '질투'는 채시라씨에게 먼저 섭외가 갔다고 들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시각 장애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송승환의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