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로 ‘진주의 명소’ 탈바꿈 - 경남데일리

  • 2024.03.26 10:26
  • 2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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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로 ‘진주의 명소’ 탈바꿈 - 경남데일리
SUMMARY . . .

향후 진주시는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문화거리 조성, 도시숲·시민광장 조성 등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를 완성해 원도심 활성화와 함께 진주의 새로운 명소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립진주박물관 이전·문화거리 조성사업 착착 진행진주시와 국립중앙박물관은 1984년에 개관한 현 국립진주박물관을 옛 진주역 철도부지로 이전 건립하기 위해 2019년 6월 협약을 맺고 2027년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프로젝트 3단계 사업인 옛 진주역 문화거리 조성사업은 293억원의 사업비로 가좌동에서 진치령터널을 통과하는 자전거도로와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를 잇는 문화와 예술의 거리로 조성된다.

망경동 일원의 낙후된 원도심을 살리고자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에 따른 주변지역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 주변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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