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법정 의무연수 너무 많아” .. 교원단체, 행정편의주의 비판

  • 2024.03.26 10:59
  • 2개월전
  • 에듀프레스
“교원 법정 의무연수 너무 많아” .. 교원단체, 행정편의주의 비판
SUMMARY . . .

교원들이 강제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연수가 너무 많아 오히려 의미 없는 '클릭연수'로 시간을 소모하고 행정력 낭비를 초래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로 올해 교원 법정 의무연수는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부터 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교육, 부패방지교육, 긴급복지 신고자 의무교육 등 무려 20가지를 넘는다.

이어 지나치게 많은 교원의 법정 의무연수와 잦은 이수 주기 등 지금의 문제적 상황을 방치하는 것은 관료주의 탁상, 요식행정 때문이라며 교원의 소중한 시간이 의미 없는 클릭연수로 소모되고, 연수 이수 확인·수합 과정에서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다며 교육당국에 개선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온라인 콘텐츠 이수만이 아닌, 교사회를 통한 연수 등을 포함하여 자율연수로 다양화할 것과 ▲지나친 반복 연수 이수 주기 개선 ▲연수 이수 확인 절차를 간소화 ▲법정 의무연수 이수 적절한 총량 설정 등 4개항의 요구조건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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