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내 스마트폰 출하량 1357만대…올해 ‘AI 스마트폰’ 부상

  • 2024.03.26 17:30
  • 2개월전
  • 데이터넷

한국IDC는 2023년 국내 스마트폰 출하량은 약 1357만대로 전년 대비 9.7%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체 출하량은 여전히 감소세지만 프리미엄 제품군의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제조사의 수익성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중저가 시장에서도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신규 모델이 꾸준하게 출시되며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수요 감소세는 둔화되는 추세를 보였다.

2023년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경제 불확실성 가중 및 전반적인 소비자 심리 지수의 회복과 하락 반복으로 인해 시장은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그 정도가 둔화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5G 점유율은 88.6%로 계속 증가세로, 주요 브랜드의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 집중 및 중저가 시장의 5G 중심 경쟁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대 별로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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