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ISO 22000 국제 인증 유지 고품질 수돗물 생산

  • 2024.03.26 21:21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는 전체 정수장에 철저한 사후관리로 ISO 22000 국제 인증을 오는 5월까지 심사를 통해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SO 22000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개발한 식품안전경영시스템(Food Safety Management System, FSMS)으로 식품 제조, 가공, 유통, 보존, 판매단계 등 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규정한 국제표준규격이다.

시는 ISO 22000 인증 사후관리 컨설팅 용역을 올해 1월부터 시작하여 전체 정수장 관련 직원에 대한 내부 심사원 양성 교육을 마쳤다. 표준문서(매뉴얼, 절차서, 지침서 등) 정비와 청소, 해충 유입 및 차단시설 등 현장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오는 4월 인증기관 심사를 통해 국제 인증을 유지할 계획이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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