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선영 아나운서, 4월 결혼…예비 신랑은 스타트업 임원

  • 2024.03.27 07:01
  • 2개월전
  • 굿데일리뉴스

MBC 이선영 아나운서가 오는 4월 말 한 살 연하의 스타트업 임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25일 이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 계정에 웨딩 화보를 올린 후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예비 신랑은 한 살 연하의 남성으로 디자이너 출신이며 현재 부동산테크 스타트업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에 대해 "능력 있는 사람"이라며 "자신이 그러하듯 일에 대한 제 진심과 열의를 누구보다 격려해 주는 든든한 동료"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3년간 만나오며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식은 오는 4월 말 서울 모처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아나운서는 1988년생으로 2017년 MBC에 입사했다.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형사사법전공 석사과정을 밟는 인재로 알려져 있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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