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최대 주량이 소주 9병, 일주일에 다섯 번 술을 마신다"

  • 2024.03.27 14:55
  • 2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 끗 차이')가 27년간 맨유를 이끌며 38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통제광' 비화를 공개한다.

27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통제해야 직성이 풀리는 '통제광'의 두 가지 극단적인 결과를 다룬다. 명문대생 아들을 잔혹한 살인범으로 만든 부모의 '비뚤어진 통제 본능'과 퍼거슨 감독의 '위대한 통제 본능'을 비교 분석하며 '극과 극' 결과를 만들어낸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파헤친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끈 퍼거슨 감독은 세계 최고의 축구 감독이지만, '월드 클래스 통제광'으로도 악명이 높다. 그는 선수가 실수하면 경기 중에도 폭언을 퍼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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