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김태형(56) 감독을 영입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개막 4연패로 출발부터 삐걱거린다.
이제 고작 개막하고 4경기를 치렀지만, 개막 7연패로 출발했던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길게 '개막 이래 승리 없는' 정규시즌을 보내고 있다.
김 감독은 롯데 선수단에 승리하는 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해 시범경기 초반부터 마치 정규시즌 때처럼 용병술을 펼쳤다.
덕분에 롯데는 시범경기 첫 2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으나, 정작 중요한 정규시즌은 개막 이후 연전연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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