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2024년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 실시

  • 2024.03.29 11:01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이하 도교육청)은 2023년에 이어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의 취지를 살림과 동시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경험을 제공하고 교류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된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이다.

도교육청은 2024년 공모를 통해 기존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 진행 학교(하도초, 애월중, 남원초, 위미초, 삼성여고, 서귀포여고, 제주중앙여고) 외에 신규학교(제주서중, 보목초, 신례초, 세화고)를 선정하여 희망 국가 학교 매칭 및 온라인 수업 교류․오프라인 방문 교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단위 학교 국제교류 사업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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