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플랜트·운송…'남초 현장'에서 일하는 '베테랑 여성' 이야기

  • 2024.03.30 17:04
  • 3개월전
  • 프레시안
건설·플랜트·운송…'남초 현장'에서 일하는 '베테랑 여성' 이야기
SUMMARY . . .

전쟁의 비극성과 별개로 이는 '남성의 일과 여성의 일이 따로 있다'는 생각은 편견에 불과하며 사회·경제적 조건에 따라 달리 적용된다는 점을 보여주는 고전적 사례로 남아있다.

박정연 "프레시안" 기자가 쓴 "나, 블루칼라 여자" 역시 '남성의 일과 여성의 일이 따로 있다'는 편견을 부수는 책이다.

남초 직군 블루칼라 현장의 성차별적 환경에 맞서가며 일하는 여성 노동자 10인의 인터뷰를 통해서다.

남초직군 블루칼라 현장의 차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이들이 일하는 직군의 여성 노동자 수다.

자신이 남초 직군 블루칼라 현장에서 일을 하고 싶어 하는 후배 여성의 '롤모델'이라는 사명감을 마음에 품고 일하며, 현장에서 만난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려 노력하는 인터뷰이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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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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