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클래식의 상징, '오페라 아리아'로 알리는 제주 봄 소식

  • 2024.03.31 14:55
  • 2개월전
  • 뉴제주일보
정통 클래식의 상징, '오페라 아리아'로 알리는 제주 봄 소식
SUMMARY . . .

정통 클래식의 상징인 오페라 아리아로 제주에 봄 소식을 알린다.

제주성악협회(회장 강형권)는 오는 4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2024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제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성악가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 작품의 주요 아리아를 엄선해 관객 앞에 불러 보이며 봄을 알리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의 '복수하리', 도니제티 오페라 돈 파스꽐레의 '기사의 뜨거운 눈길', '천사같이 예쁘고',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주위는 침묵에 잠겨', '분노에 딸고 있네', 로시니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나는 이 거리의 만물 박사', '방금 들린 당신의 목소리', 서거 100주년을 맞은 푸치니 오페라 마농 레스코 '홀로 쓸쓸하게 버려지고', 번스타인 오페라 켄디드 '반짝이고 명랑하게', 베르디 오페라 트라비아타 '이상해, 그 이인가?', 베르디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들리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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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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