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일우 씨가 31일 새벽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남 씨는 1958년 KBS 공채 성우로 데뷔한 후 1964년 KBS 공채 4기 탤런트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용의 눈물', '야인시대', '왕꽃 선녀님'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고, 영화 '친절한 금자씨', '신과 함께' 등에서도 열연을 펼쳤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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