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고영훈 화백, 제60회 베니스비엔날레 참여

  • 2024.04.01 18:09
  • 2개월전
  • 뉴제주일보
제주 출신 고영훈 화백, 제60회 베니스비엔날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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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고영훈 화백이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에 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로 작품을 선보인다.

고 화백의 작품은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개최를 기념해 한국 현대미술의 주요 단면을 조명하는 특별기획전 '한국 현대미술의 정수 : 손에서 정신으로의 여정(전시 감독 최정주)'이 공모 기획전시로 선정돼 오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베니스 비엔날레 국가관(자르디니 카스텔로) 초입에 위치한 콘실리오 유럽 델아르테 재단 산하의 인파라디소 아트 갤러리에 전시된다.

전시 장소인 인파라디소 아트 갤러리는 비엔날레를 찾는 80만 관람객이 가장 먼저 만나는 장소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전시 참여 작가 가운데 제주 출신인 고 화백은 극사실주의로 한국 구상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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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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