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마산문학관 제37기 시민문예대학 개강

  • 2024.04.02 14:27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립마산문학관 제37기 시민문예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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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인문학·문예창작 강의 등으로 생활 속 문예를 활성화하고 문화시민으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창원시립마산문학관 제37기 시민문예대학"을 지난주에 개강했다.

인문학아카데미 과정(화요일, 14:00)은 '문학 공감, 저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특별한 책을 펴낸 저자들이 강의를 이끌어간다.

공광규, 김선태, 나태주, 류시화, 문병란, 이기철, 이대흠, 이문재, 이정록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시민문예대학을 통해서 창원의 대표적인 저자들을 만나고 시낭송과 창작을 통해서 문학으로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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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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