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감독 후보 11명으로 추려

  • 2024.04.03 00:10
  • 3개월전
  • 경상일보
축구 국가대표 감독 후보 11명으로 추려
SUMMARY . . .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은 2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오늘 회의를 통해 11명을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 선상에 올리기로 했다"며 "국내 지도자가 4명, 외국인 지도자가 7명"이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우선 외국인 지도자 7명에 대한 면담을 비대면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해당 지도자들의 경기 영상을 취합해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외국인 지도자에 대한 면담이 끝난 뒤 국내 지도자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11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 등을 통해 추려 나가며 5월 초중순까진 감독을 선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지도자 면담을 먼저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선 "외국인 지도자를 우선에 둬서 그런 것은 아니다"라며 "국내 감독들의 경우 리그가 진행 중이고, 외국인 감독들을 다 현지에 가서 보는 건 여건상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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