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장애인 등 문화약자 1600명,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장벽없이 프로그램 참여한다

  • 2024.04.03 11:56
  • 2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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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장애인 등 문화약자 1600명,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장벽없이 프로그램 참여한다
SUMMARY . . .

또한 치매 노인의 오감을 공예로 깨워 치매를 늦추고 행복을 키우는 오감으로 만나는 공예 프로그램(20회차, 240여 명 대상)을 확대 운영하고 자폐스펙트럼·공황장애·은둔청소년(시범운영 예정)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공예동행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공예박물관의 '오감으로 만나는 공예'는 서울 지역 치매센터의 경도성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공예 체험 교육이다.

한편, 서울공예박물관은 오늘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폐스펙트럼, 공황장애, 은둔청소년 등 사회 곳곳의 약자를 발굴하여 '공예'로 다가가는 '공예동행' 프로그램을 기획중이다.

우리 사회의 약자들에게 공예가 지닌 가치를 가까이에서 알리고, 공예를 통한 정서적 치유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공예는 이들에게 정서적으로 매우 효과적인 교육 주제이며 사회 속 약자를 위한 공예 교육은 공예의 가치를 다각도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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