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차 종착지 한강 '마포종점 나들목' 노래울려 퍼지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2024.04.03 11:57
  • 2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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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차 종착지 한강 '마포종점 나들목' 노래울려 퍼지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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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포종점' 자리가 다시금 음악이 울려 퍼지는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마포종점 나들목 부지(마포어린이공원일대, 마포구 마포동 379) 녹지공간을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연·휴게공간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향후 마포종점 나들목 내에도 망원,잠실과 같은 '래빗뮤지엄(Rabbit Museum)'을 조성해 시민들이 나들목 안팎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마포종점 나들목 내 문화공간에 들러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 나들목 시설물을 개선하고, 나들목 안팎에도 다채로운 문화예술 요소를 접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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