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양세삼강김씨유허비 경남도 문화유산 지정

  • 2024.04.04 14:31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 양세삼강김씨유허비 경남도 문화유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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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합천 양세삼강김씨유허비'를 문화유산자료로 지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유허비란 인물의 행적을 기리고, 그의 옛 자치를 밝혀 후세에 알리고자 세워두는 비로, 이번에 지정 예고되는 비는 임진왜란 당시 순절한 김난손(1543~1593)의 충과 그의 아들 김시경의 효행, 김시경의 부인 송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경남도는 '합천 양세삼강김씨유허비'에 대해 30일간 주민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문화유산자료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이번에 도 문화유산으로 지정예고된 '합천 양세삼강김씨유허비'을 통해 조선시대의 충(忠)·효(孝)·열(烈) 정신이 도민들에게 전승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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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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