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우제길 초대전 ‘빛 사이 색’

  • 2024.04.04 16:28
  • 3개월전
  • 통합뉴스
광양시, 우제길 초대전 ‘빛 사이 색’
SUMMARY . . .

광양시가 빛을 주제로 자신만의 독창적 회화 세계를 구축한 우제길 화백의 캔버스 위 빛의 향연을 만날 수 있는 광양여행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우제길 화백은 1942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나 조부와 부친의 고향인 광양에서 유년기를 보냈으며, 빛의 수평ㆍ수직적 변화, 효과, 분할 등 빛을 작품 주제로 꾸준히 천착해 왔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끊임없는 창작욕과 새로움에 대한 갈망으로 평생 '빛'의 변주를 시도한 우제길 화백의 60여 년 작품 세계를 총망라한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생명의 근원이자 예술의 중요한 요소인 빛의 세계를 평생 좇아 온 우제길 화백의 작품 세계를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며 "전남도립미술관 인근에는 광양예술창고, 유당공원, 광양역사문화관, 인서리공원, 광양불고기특화거리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예술과 낭만 공간이 가득하니 함께 방문해보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작품 #화백 #우제길 #세계 #구축 #60여 #주제 #평생 #좇아 #2시 #초대전 #100여 #이야기 #변화 #지지 #시도 #사이 #감상 #회화 #선보인 #전시 #요소인 #총망라 #시대별 #1942년

  • 출처 : 통합뉴스

원본 보기

  • 통합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