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걱정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마법방울… '해치의 마법학교' 운영

  • 2024.04.05 16:41
  •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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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걱정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마법방울… '해치의 마법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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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가 걱정, 슬픔, 불안을 집어삼키고 행복을 지켜주는 '마법 방울'을 목에 달고 어린이 친구들을 찾아간다.

서울시는 4월 5일부터 한 달여간 해치(인형탈)가 직접 서울시내 어린이집, 유치원, 키즈카페 등을 찾아가 어린이들의 고민과 소원을 듣고 마법방울을 통해 행복한 생각을 심어주는 '해치의 마법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등 총 333명(팀)을 선정하고 일반부 애니메이션, 인스타툰 부문 등의 우수작은 전광판, 지하철, 게시판, 서울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서울시 공식 매체를 통해 전 세계로 송출하고, 특히 애니메이션, 숏폼 영상 수상자는 해치 크리에이터로 위촉해 향후 해치 홍보콘텐츠 제작 시 지원할 예정이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나쁜 기운을 막아주고 행복을 가져다 주는 신수라는 해치 고유의 이야기와 해치 방울의 역사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아이들이 공감하기 쉬운 스토리로 풀어 전달하고자 '해치의 마법학교'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보다 많은 친구들이 해치를 직접 만나고 해치의 마법방울을 통해 걱정거리를 행복으로 바꿀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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