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동생 채서진, 오늘 비공개 결혼…“평생 아끼면서 예쁘게 살겠다”

  • 2024.04.07 09:21
  • 2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채서진이 오늘(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채서진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지난 3월 14일 “채서진 배우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서진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제 배우자는 참 따뜻하고 제가 닮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평생 아끼면서 예쁘게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서진의 언니이자 배우 김옥빈은 유튜브 채널 '고운옥빈'을 통해 “동생이 집을 떠나고 마음이 텅 빈 것 같아 허전한 마음에 많이 우울했다”며 “고운(채서진)이가 4월의 신부가 되어 결혼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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