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들과의 따뜻한 교감…"사랑하고 자주 만나자"

  • 2024.04.07 10:42
  • 1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방송인 최동석이 아들과의 감동적인 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최동석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축하하는 아들의 편지를 올리며 "어제 잠깐 잠들었다 깨어보니 테이블에 놓여 있던 아이의 편지...너는 나에게 웃음을 주고 눈물도 주네, 하지만 그 눈물이 흘러 결국 행복의 강으로 흐르게 하자"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편지에는 "비록 주말마다 만나지만 사랑하고 자주 만나자, 너무 사랑하고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라는 아들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이는 최근 이혼 소식을 알린 최동석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선물이 되었다.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지만, 지난해 10월 14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번 아들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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